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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말해주는 대외활동 합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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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ie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9-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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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홍보 글은 pc로 작성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pc 버전으로 감상해주세요!​안녕하세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 1기 유혜령입니다.​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재외동포청이 함께 하는 첫!!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정말 기쁩니다. 1기인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며 다음 기수 분들이 활동을 하실 때 저의 블로그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글을 작성하겠습니다.​홍보 포스터최근들어 서포터즈와 같은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링커리어를 자주 확인하게 됐습니다.이런저런 홍보 포스터를 확인하던 중, 제 관심사와 흥미에 딱 들어맞는 대외활동을 발견했습니다.​글로벌과 대한민국 홍보라는 키워드가 제게 와닿았는데요, 이러한 키워드에 관심을 갖게 된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저는 현재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를 배운 지도 어느덧 만 대외활동 홍보 6년이 되었습니다.작년엔 스페인으로 교환학생을 갔다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 인생 처음으로다양한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교환학생을 가기 전에는 쭉 한국에서 살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귈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애초에 외국인 친구를 사귈 기회가 부족했습니다.학교에서 진행하는 버디 프로그램이나 동아리에도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마 저와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그렇게 전혀 외국인 친구를 사귄 경험이 없는 채로 교환학생을 갔기 때문에초기에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대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언어 말고도문화 차이라는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었습니다.예를 들어, 고등학생 때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대외활동 홍보 도대체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지 자체를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교육, 그 중에서도 입시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야했습니다.​생각보다 친구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사전 배경이 없음을 깨달았고,제가 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첫 번째 통로가 된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꼈습니다.​단순한 일상적인 차원을 넘어서, 한국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한국사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을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한국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한 학기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첫 번째로 했던 생각은,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그동안은 다른 문화권의 친구와 소통할 생각을 대외활동 홍보 전혀 해보지 않았지만, 교환학생 생활이 저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그렇게 반크X재외동포청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합격 문자​2024년 2월부터 Bumble​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추가로 지난학기에는 학과에서 진행하는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온 교환학생 친구들과 교류하는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아무래도 대부분이 교환학생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미 한 학기가 지나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친구들이 많습니다.예전이었더라면 곧 떠날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겠지만, 현재는 다르게 생각합니다.이제 저는 세계 곳곳에 친구가 있는 것이며, 함께 했던 추억은 저에게도 친구에게도 반드시 영향을 미치며 계속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스페인어로만 소통하는 친구도 있고, 영어로만 소통하는 친구도 있으며 대외활동 홍보 친구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경우 한국어를 섞어서 소통하기도 합니다.실제로 만나서는 한국인 친구와 대화하듯이 전반적인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에게는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접할 때 배우기 힘든 표현이나 밈 같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한국어를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팁을 주기 위해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아니, 근데, 진짜의 적절한 사용법을 알려주거나,'행복한 기억 vs. 행복한 71억'과 같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쉽게 이해하기 힘든 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스페인어 학습자로서교과서적인 스페언어를 벗어나 실제 원어민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외국어 학습자로서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여 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에게 대외활동 홍보 도움이 되도록노력하고 있습니다.이런 사소한 점에서 친구들이 한국어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겨 한국어를 꾸준히 배우고,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돕고 있습니다 ㅎㅎ​추가로 문화적인 면에서는, 최근 일본인 친구에게한국의 빠른 년생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 입학이 4월인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입학이 3월이라는 점과 작년 6월부터 도입된 한국의 만 나이 제도를 설명하며 한국의 '나이 문화'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인증. 아래 첨부 사진은 최근 친구들과 나눈 실제 대화 내용 중 일부이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가리고 첨부했습니다.)영어스페인어한국어스페인어 + 한국어​​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로서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것입니다. 대외활동 홍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는 안되며, 외국인 친구의 경우 한국 문화를 왜곡해서 받아들일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이런 홍보대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시청했습니다!​반크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활용해주세요:)강의 영상 댓글 인증 (5개), 사전미션 영상 댓글 제외강의 시청 인증해당 사진은 박기태 반크 대표님의 강의 영상 시청 인증 사진입니다.글로벌 홍보대사 1기 활동을 시작하며, 발대식 전에 기프트 세트를 받았는데요, 그 중 ;​이라는 책을 바로 박기태 대표님이 작성하셨습니다.아직 책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해당 책도 다음에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제가 시청했던 강의를 종합해서 대외활동 홍보 말씀드리겠습니다.강의는 대체로 그동안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반크의 노력과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에 기여하기 위해 홍보대사들이 수행할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서 거듭 강조했습니다.단순히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해 잘못 전파된 정보와 이미지를 정정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또한 실제로 네덜란드의 교과서에 한국의 경제 성장과 발전이 수록된 사례를 소개했기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의 변화 과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대한민국 홍보대사 1기로서,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싶습니다.이상으로 1차 미션 블로그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반크, #재외동포청, 대외활동 홍보 #글로벌대한민국홍보대사#VANK, #OverseaKoreanAgency, #GlobalKoreaAmbass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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